강도 잡은 썰 푼다

당시 좋아하던 여자친구랑 햄버거 먹으러 가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어떤 할머니가 '강도야!' 하고 소리침 따라오지 말라던 강도의 말에 공손하게 알겠습니다 하고 다시 쫓아갔다고 함 계속 따라오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강도 근데 그냥 가기에는 너무 느렸다는 강도 ㅋ 넘어뜨려서 잡고 있으면 경찰이 오겠거니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공손한 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빽가가 자기 얼굴 너무 범인 몽타주처럼 나왔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이따 경찰 아저씨가 오더니 수상한 사람 못봤냐고 물어보길래 그 차번호를 불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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