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깊었던 드라마 대장금 명대사들


인상 깊었던 드라마 대장금 명대사들

"연생아, 그냥 가야할 때가 있어. 주어진 상황에 어찌할 도리 없이 그냥 가야할 때. 지금이 그런때야. 그냥 가야해, 지금은. 그냥 두려움도 버리고 생각도 버리고." 대단한 요리실력과 화려한 음식재료를 가진 최상궁과의 경합에서 장금이 패배할것을 걱정하는 연생에게 건네는 말이자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 장금의 대사 "궁이 너무 좋아...양반가의 딸인 내가 아버님의 만류에도 들어왔다. 그러나 어릴적 내가 본 화려한 궁은 허상이었어. 늘 사람이 바글거렸지만 궁은 외로웠다. 모두들 아마도 그 외로움에 지쳐 그렇게 시기와 질투가 있었을게야. 외로움에 지쳐 승은이라도 입어야겠으니 아등바등하고, 외로움에 지쳐 부라도 얻어야겠으니 남에게 빌붙었을게고, 외로움에 지쳐 권력이라도 얻어야겠으니 권모술수라도 써야겠지..." 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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