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아니면 피를 판다 [현장+人] 진옥섭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 | 김민경 _ 삼청각 전문위원 | 출처 - 웹진 예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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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섭 예술감독을 처음 만난 건 그가 KBS 국악한마당 PD로 재직하고 있을 당시였다. KBS공사 창립 30주년 기획으로 이 시대에 남은 마지막 무당, 기녀, 소리꾼, 광대 등 명인들의 삶을 세상에 소개시킨 다큐 5부작인 <소리>가 방영되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KBS홀에서 공연이 있었다. 녹화가 끝나고 공연을 같이 본 지인과 함께 우리 세 명은 여의도우체국 앞 포장마차에서 밤이 새도록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 포장마차 주인이 퇴근해야 한다는 그 시각이 되어서야 우리는 못 다한 이야기를 뒤로 한 채 각자 택시를 잡아타고 헤어졌다.“몸, 그건 장독대지!”진옥섭 예술감독은 이런 사람이다. 상대방이 누구든지 간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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