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완차이 구역에 희망을! [현장+인] 하워드 챈 소셜 큐레이터 | 신현진 _ 독립큐레이터 | 웹진 예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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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워드 챈(Howard Chan)을 만난 자리에서 나는 대뜸 “요즘 뭐하세요?”라고 질문했는데, ‘소셜큐레이터’란다. 대답 또한 매우 간단, 아리송하다. 그는 “큐레이터가 예술과 관련된 지식과 오브제를 재배열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면, 소셜큐레이터는 사회와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과 자원을 연결하고 이들 사이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직업”이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그에게 전시기획자도, 사회운동가도 혹은 기업인도 아닌 듯한 아니, 이 모두인 듯한 소셜큐레이터와 예술기획이 어떻게 다른지를 물었다. 그는 자신의 작업이 예술이라 불리지 않아도 좋다며 최근 작업인 ‘업-사이클링’(up-cycling)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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