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안의 패러다임을 알리는 신호탄 [현장+인] 김성연 대안공간 반디 대표 | 글 김준기 _ 전 부산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새로운 대안의 패러다임을 알리는 신호탄 [현장+인] 김성연 대안공간 반디 대표 | 글 김준기 _ 전 부산시립미술관 큐레이터

대안공간 반디가 문을 닫았다. 광안리의 바닷바람이 스치는 주택가 목욕탕 건물에서 부산의 예술허브 역할을 해왔던 반디가 13년의 역사를 접었다. 반디는 1999년에 문을 연 대안공간 섬의 후신이다. 당시 삼십대의 꿈 많은 청춘, 이동석과 이영준, 김성연이 시작한 대안공간 섬은 서울의 루프와 풀과 더불어 한국의 대안공간 원년 멤버 3인방이다. 섬을 접고 잠시의 휴지기를 거쳐 김성연이 반디를 꾸려온 것이 십여 년의 세월에 이른다. 한국은 물론 해외의 예술인들까지 부산을 방문한 사람들은 의례히 대안공간 반디를 찾곤 했다. 그곳에 새로운 예술의 에너지가 넘쳐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반디가 문을 닫았다. 반디의 폐관은 대안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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