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세벨과 싸울 때입니다

[지금은 이세벨과 싸워야할 때입니다.] 이세벨은 북이스라엘에서 활동중인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잡아 죽였습니다. 오바댜는 선지자 100명을 동굴에 숨겨 보호하고 있었지만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언제 몰살당할지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습니다. 배교한 왕 아합과 사악한 왕비 이세벨도 문제였지만 진짜 문제는 혼합주의에 빠져 세속화된 백성들이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이세벨의 영향력은 배교한 백성들의 죄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마귀는 죄인에게 영향력이 크지만 거룩한 자를 다스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보내셨습니다. 갈멜산 제단에 하늘로 부터 불이 내려왔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것과 엘리야가 하나님의 종인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엘리야는 백성들의 회개와 여호와(야훼) 신앙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했고 여호와 신앙으로 돌아왔습니다. 엘리야는 백성들로 바알 선지자 450명을 잡아 죽이게 했습니다. 우상숭배의 죄, 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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