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안에 있는 간음죄에 대한 심각한 미혹

한국 교회 안에 있는 간음죄에 대한 심각한 미혹 1. 다윗은 간음죄를 저질렀음에도 회개하자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 받았다. 2. 나도 회개했기에 내가 지은 간음죄도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았다. 3. 하지만 나는 여전히 간음 죄를 짓고 있다. 1, 2번 명제는 맞다. 하지만 내가 3번에 해당된다면, 나는 미혹 가운데 있을 개연성이 높다. 사람들은 간음에 대한 진리에서 미혹에 빠져서 멸망 길로 가고 있다. 다윗처럼 간음죄에 빠진 사람은 많다. 하지만 다윗처럼 진실되게 간음죄를 회개한 사람은 극히 적다. 다윗은 간음죄를 회개할 때 하나님과 관계만 회복될 수 있다면 자신의 왕국을 잃어버려도 괜찮다는 심정으로 회개했다. 하지만 우리가 간음죄를 짓고 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자신의 왕국이 무너질까 벌벌 떤다. 자신의 명성과 자리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하고 숨기다가 그것으로도 안되면 회유하고 협박한다. 이 일로 명성도 잃고 지위도 잃은 사람들이 있다. 상흔은 남았지만 용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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