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를 지나가는 사람들 (시편 23:4)


골짜기를 지나가는 사람들 (시편 23:4)

골짜기를 지나가는 사람들 (시편 23편 / 개역개정)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백두대간을 오가는 3대 고갯길이 추가령, 진부령, 대관령이라고 합니다. 진부령은 해발 526m로 강원도 인제군과 고성군 사이를 이어주는 남한에서 최북단에 위치한 백두대간을 넘는 고갯길이다. 대관령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 사이에 있는 고개입니다. 추가령은 강원도(북한) 세포군 삼방리· 대곡리 경계에 있는 고개로 강원도 중부의 남·북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교통로였습니다. 여러분 옛날 우리 강릉 가는 길에 진부령을 통할 때에 얼마나 깊은 계곡을 끼고 차를 몰았지 않습니까? 백두대간을 오가는 3대 고갯길 지금은 토목기술이 발전해서 도로들이 좋아졌습니다. 산 능선을 따라 도로를 내고 골짜기는 다리를 놓아 건너가고 높은 산은 터널을 뚫고 지나갑니다. 그러니 우리는 여행을 하면서 골짜기를 통과해 가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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