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22 미국 여행] 10cm 의 여유 / 입국심사


[7/2022 미국 여행]  10cm 의 여유 / 입국심사

자본주의는 돈이다 나의 여유로움은 돈으로 살수있다. '4시긴만 일한다'에서 처음 접한 개인비서서비스가 그러하고 다가오는 서비스. 우리의 시간을 줄여주는 런드리고. 청소연구소가 그렇다. 돈으로 나의 경험을 조금은 더 좋은 경험으로 바꿀수도 있다. 사업자의 마인드로 볼때도, 더 좋은, 편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을 부가한다. 비행기표를 살때, 고민을 한참하다 결국은 4inches 의 공간이 더 넓은 날개자리를 선택했다. 오랜만의 12시간의 비행에 주는 나의 선물이기도 하고, 멀미가 특히 심한 아들과 다리의 편한함을 조금이라도 느끼게 하고픈 남편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하다~ 날개옆 넓은 자리 입국~ 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분들께서 항상 나눠주시는 세관신고서를 주신다. 아무생각없이 받아서 썼다. 그런데, 입국심사후 나가는데 세관신고서를 달라는 사람이 없다. 이제 이 과정도 없어진 듯하다. 입국심사는 항상 편치만은 않지만,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


#날개좌석 #비행기좌석 #세관신고서 #입국심사 #입국심사질문

원문링크 : [7/2022 미국 여행] 10cm 의 여유 / 입국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