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불국사 다녀왔어요.(8. 17)


경주 여행 불국사 다녀왔어요.(8. 17)

울 아들이 경주 여행 계획하고 동궁과 월지 야경을 본 후 다음날 제일 먼저 갔던 곳이예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구경이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구경은 할 수 있었어요. 장마처럼 비가 엄청 내리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입장료는 성인 2명, 초등학생 1명 15,000원을 지불했어요. 걸어서 들어가던 길~ 비소리 들으면서 들어갔어요. 초록초록하니 넘 멋있더라구요. 날씨가 맑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吐含山) 서쪽 중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한 사찰. 사적.(네이버 지식백과) 사진에는 비가 내리는 것 같지 않지만 비가 엄청 나게 내리고 있었어요. 비오는 날 걷는 것도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삼층석탑인 석가탑은 국보 제21호로, 다보탑은 국보 제2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두 탑은 불국사의 사상 및 예술의 정수이다. 『법화경』에 근거하여 세워진 이 탑은 영원한 법신불인 다보여래와 보신불인 석가모니불이 이곳에 상주한다는 깊은 상징성을...


#경주가볼만한곳 #경주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 #경주역사탐방 #불국사 #불국사황금돼지 #황금돼지를찾아라

원문링크 : 경주 여행 불국사 다녀왔어요.(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