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고구마맛탕


무화과고구마맛탕

포항 죽도시장에서 산 무화과, 건무화과는 처음 사보았는데요. 동글동글 넘 작고 귀엽더라구요. 이란 무화과는 이렇게 작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무화과 사려고 죽도시장 처음 갔을 때는 견과류 파는 매장에 문을 닫았더라구요. 저녁 늦게 가서 그런가? 전 죽도시장하면 늦게까지도 하는 줄 알았는데 생선 파는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6시 이전에 문을 닫더라구요. 무화과 크기가 생각보다 작지만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이건 고구마예요. 우리집 텃밭에서 심은 고구마, 처음에 고구마 맛을 봤을 때는 엄청 썼었는데....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시간 지나니 고구마가 달아지네요. 쓴맛이 사라졌어요. 신기하네요. 참 웃긴건 우리집 강아지 찐빵이도 생고구마, 찐고구마를 좋아해요. 과일은 안좋아하는데 고구마는 좋아하는 것이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작년 우리집 밭 고구마만 조금 수확이 있었는데요. 고구마는 거름을 하면 잎이 무성해져서 고구마가 크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각해 보니 주말농장 할 때 거름 없이 고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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