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단짠 가자미 조림을 무한으로 남포동 가성비 맛집


단짠단짠 가자미 조림을 무한으로 남포동 가성비 맛집

주말 오후 아내와 나혼자 산다 재방송을 보는데 거기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푸짐한 집밥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우리 부부도 나름 집밥을 잘 차려서 먹는 편이긴 하나, 아직은 신혼이고 서툴러서 익숙한 찌개나 반찬만 해서 먹지 생선을 굽거나 나물을 무쳐 먹진 않는다. 그런 와중에 티비에 나오는 집밥을 보니 너무 먹고 싶었졌다. 한번씩, 아니 종종 집밥이 그리울때, 아내와 즐겨찾는 가게가 있다. 콩밭에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9 지하1층 남포동 먹자 골목 지하에 위치한 콩밭에 한식을 푸짐하게 다양하게 먹고 싶을때마다 아내와 종종 가는 뷔페식당이다. 특히 이 가게의 시그니쳐 가자미 조림은 단짠단짠 밥도둑이 따로 없을정도,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으로 뷔페코너를 이용할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메인메뉴보다 뷔페코너의 반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전체적으로 간이 짠편, 주관적) 개인적으로 찌개보다 수제돈가스가 더 맛있었음 매번 순두부나 콩비지 찌개를 시키다가 처음으로 수제돈까스를 주문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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