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라발스호텔 알리아농 런치코스와 디저트바 리뷰


영도 라발스호텔 알리아농 런치코스와 디저트바 리뷰

생일이라고 아내가 데리구간 집 근처 라발스 호텔 그냥 가끔 스카이 카페나 가볼까 호텔 뷔페는 굳이 뭘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내 덕분에 호강 제대로 했다. 주말 아침은 항상 늦잠인 우리부부인데, 호텔식사라는 기대감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친한친구가 연말 종무식 디너를 라발스에서 했었는데 그 때 너무 괜찮았다는 얘기를 들었던터라 더욱더 기대감이 높아만 졌더랬다. 블로그로 봤던 느낌보다는 친숙한 이미지였지만, (호텔 식당의 고급진 이미지를 상상함) 그래도 화창한 날씨와 나름? 여유있는 가게 분위기에 괜시리 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러워진다. 디저트바 모습 귀엽게도 아내는 뷔페를 생각했던듯 런치의 간소한 디저트바를 보고 당황하며 디너로 교체할걸 계속 후회했다. 디너의 디저트바 메뉴는 약간 다른듯, 오늘 우리는 런치 코스B를 주문했고, 안심 or 연어스테이크를 포함한 6가지 코스요리가 차례로 나온다. 처음 나오는 식전빵과 스프 스프안에 빵이 또 있는데 바삭한게 제법 맛이 좋았다. 두 번째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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