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 드라마 주말마다 즐겨 보던 WAVE의 트레이서 시즌1이 끝나고 요즘은 올림픽 중개로 즐겨보던 프로그램도 결방에 볼만한 프로가 없던 와중에 보게 된 드라마, 나는 토요일마다 그 애를 보러 간다. 영상미, 색감, 대사말들이 딱, 나의 학창시절 때 분위기라 지금은 촌스러울 수 있지만, 그 시절 싸이월드 감성, 그리운 정서가 묻어나서 좋았다. 오프닝부터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그 갬성? 드라마 중 나오는 풀하우스 만화처럼 그 시절 유행하던 오글오글한 인소 감성 대사와 순수한 청춘의 영상미가 특히 요즘 같은 시국에 청량한 즐거움을 주는것 같다. 청춘은 역시 여름의 초록이 어울리는것 같다. 나희도 18세 *현 41세 태양고 펜싱부 *펜싱 국가대표 선수 그나저나 김태리는 정말 고등학생 같았다. 순수하고, 엉뚱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런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렸다 백이진 22세 만화책 대여점 알바생 / UBS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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