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첫 보름달 정월대보름 일기


새해의 첫 보름달 정월대보름 일기

한 해의 첫 보름, 2022년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지나간 시간동안 그저, 새해가 시작됐고 설날 명절과 빠른 생일을 기념하고 하릴없이 지나쳤던 날인데 문득 새해에 첫 보름달이구나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시기가 나한테도 왔다. 대보름이니까 오곡밥과 나물반찬 대신 돌솥비빔밥도 먹어주고 평소에 생각도 안하던 풍습을 챙기고 있다. 아내가 특히나 좋아라 해서 나도 한 번 먹어볼까 했는데 허기진 배에 이만한게 없었구나 새삼 생각을 돌아본다. 올 한해는 무탈하고 다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그런건지 하여튼 올 해는 정월대보름도 챙기고 소소한 하루의 일상을 천천히 곱씹어 보게 된다.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직업 마음을 다시금 다 잡게 되고 정신을 바로 차리게 된다. 2022년의 첫 보름달 정월대보름 풍습 귀밝이 술 부럼 깨물기 오곡밥 나물 보름새기 평소라면 먹지 않을 비빔밥도 사먹어 보고, 귀밝이 술이라는 핑계로 술 잔도 기울이며 마음은 어지러운 요즘이지만 나름 태연한척 괜찮은척 하루를 소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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