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예쁜 카페 - 화사한 정원과 오션뷰가 어우러진 외도널서리 카페


거제도 예쁜 카페 - 화사한 정원과 오션뷰가 어우러진 외도널서리 카페

태풍이 연달아 오는 바람에 우중충한 날씨와 함께했던 여름휴가 날 아침 일찍 찾아간 거제도의 정원이 아름다웠던 카페에 도착했을 땐 운 좋게도 해가 잠시 나와서 화사한 정원과 바다뷰를 볼 수 있었다. 여행지를 거제도로 정했던 가장 큰 이유였던 외도널서리 카페, 아내가 친구들과 갔을 때 너무 예쁘고 좋았다며 꼭 같이 와보고 싶었더랬다. 거제도 핫플이라며 일찍 가서 구경해야지 하고 찾아갔지만 11시 오픈 시간이 10시로 조금 앞당겨져 있었다. 카페 전용 주차장이 있다고 하지만 한 번 가본적 있는 아내의 조언으로 전용 주차장이 아닌 카페와 더 가까운듯한 폐교에 주차를 했다. 관광지라 그런지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마을을 감상하며 1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외도널서리 온실 카페 단정한 가로수길을 지나 도착한 온실 카페, 입구부터 온갖 다양한 식물들이 반기는데 너무 화사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이었다. 플랜테리어의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싶었던 너무 싱그러웠던 곳 아내가 좋아할 만한 식물들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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