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던 날 - 일상일기 시작


태풍이 오던 날 - 일상일기 시작

2022년 9월 이러다가 언젠가 오겠지 하던 일이 결국 오고야 말았다. 즐거움이었던 일이 일처럼 되었던 요즘인데 기분이 씁쓸하지만, 오히려 예전의 취미이자 만족이었던 블로그로 다시 돌아온듯한 기분. 이번 기회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그 때처럼 블로그 챌린지와 더불어 좀 더 즐거운 일들과 일상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2022년 9월 6일 추석을 앞두고 찾아온 제11호 태풍 힌남노. 2003년 태풍 매미를 떠오르게 할 만큼 강력한 태풍이라고 해서 회사에서도 주변에서도 걱정과 함께 태풍 대비에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였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우리집은 큰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서 지난밤 편하게도 잘 잤다. 친구가 보내준 영도 빨간등대 산책로 모습 파도가 무시무시하다. 다행히 우리집은 태풍 피해는 잘 피해갔는데, 바다 산책로 근처는 떠밀려온 돌덩이와, 바람에 피해가 심각한듯 하다. 통보문 > 기상특보 > 태풍 > 기상플러스 통보문 홈 / 태풍 / 기상특보 / 통보문 도움말 인쇄 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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