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장수학학원을 개원한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반포수학학원 로앤장의 탄생배경 수학공부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반의 수학 잘하는 친구는 어떤 책으로 공부하지? 어떤 학원에 다니는 걸까? 어떤 선생님한테 배우는 것일까? 궁금해하던 중학생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수학선생님은 왜 수학을 잘하지? 수학은 타고나야 하는 것인가? 여러 가지 생각과 고민을 하던 중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 학생은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후 그 학생은 고등부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강사가 되어 있었고 학생들의 수학성적, 실력을 올려주기 위해 여러 가지 자료도 만들어보고 여러 가지 교수법도 공부해보고 동기부여를 위해 교육학 책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수학이 이미 "싫어진" 고등학생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 자신은 없어 점수를 올려줄 자신은 있어 여유가 없는 고등학생 나는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학생들의 수학성적은 열심히 올라가지 않는 것일까? 5~6등급 친구들을 2~3등급까지는 끌어올리겠는데, 왜 1등급을 만들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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