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자세로 걷는 시베리안 허스키라는데 허리나 다리에는 무리가 안가는지 걱정이긴 한데 기묘한 짤이긴 합니다. 흔히들 저희가 아는 시베리아 허스키 또는 시베리안 허스키라고 부르는 아이 사진입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동북쪽 끝 추코트카에서 유래한 개라고 합니다. 쫑긋 선 귀가 언뜻 친척인 알래스칸 말라뮤트와 닮아보이나 허스키는 더 날렵한 늑대같은 생김새라고 하는데 언뜻봐도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체구자체는 훨씬 더 작은편이라고 하고 사모예드나 그린란드견과도 친척이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색은 검은색-흰색, 회색-흰색의 얼룩이지만 황색 털이 있는 품종의 강아지도 존재하며 머리쪽에 독특한 무늬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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