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돌캐터리의 나른한 오후, 씰 바이컬러 사샤와 프리다(ft. 고양이 캣휠)


랙돌캐터리의 나른한 오후, 씰 바이컬러 사샤와 프리다(ft. 고양이 캣휠)

알렉산더돌스 랙돌캐터리 브리더에요.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은 춥지만 햇빛은 쨍쨍 나른한 오후 저희 랙돌캐터리의 씰 바이컬러 소녀 랙돌들 사샤와 프리다가 귀엽게 일광욕하고 있길래 귀여운 일상 사진 몇장 준비했어요. 씰 바이컬러 프리다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 근처에 설치한 캣휠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누워 있는 걸 좋아해요. 햇빛으로 몸이 따뜻해지고 나른해졌는지 뒹굴뒹굴 누워서 만져달라고 애교 부리고 있어요. 졸리다 졸려.... 입 찢어질라.. 고양이도 하품을 해요. 하품하는 프리다 귀엽죠~ 근데 굴러다녀야 할 캣휠이 왜 고정되어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어느.. 한 아이가 자꾸 캣휠에 실수를 해요.. 일명 캣휠 똥테러, 불만이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자꾸 캣휠에 똥을 시원하게 싼후 캣휠을 신나게 돌리는 캣휠 똥테러 때문에.. 캐터리 부재 중일 때는 캣휠을 잠가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알고보면 저처럼 캣휠 똥테러 경험해 보신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저의 랙돌캐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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