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예정이던 입원은 3박4일이 되었다. 피 주머니의 피가 아직 좀 있어서다. 간호사님이 교수님께 전화로 물어봤다고 한다. 정말 계속 간호사분들이 와서 확인하신다. 지루할 틈이 없다. 얼음주머니도 하나 주신다. 근처 찜질용 얼음 모아두는데 가서 계속 담아 목 찜질하고 나중에 집에 들고 와서 유용하게 지금도 잘 쓰고 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입원 필수 준비물 구부러지는 빨대, 목베개, 귀마개, 안대, 멀티탭, 물티슈 1~2일 정도는 밤에 잘 때는 목이 아파 침대를 기울이고 목베개 하고 자야 한다. 목이 아프기 때문에 물 마실 때 구부러지는 빨대 가 있어야 편하다 그리고 복도에 야간등, 주변에 코 고는 사람 계속 일하시는 사람들 때문에 귀마개, 안대는 필수 핸드폰 충전 위해 1.5m 이상 (멀티탭) 충전기 길이 확보가 필요하다. 간식은 지하에 가게 가서 샀다. (심심하기도 하고 산책도 할 겸) 머리는 못 감으니 미리 팍팍 감고 가고 샤워도 못하니 물티슈로 대충대충 샤워실이 있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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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1년7월29~8월1일 - 갑상선암 전절제 수술 후 입원, 입원 생활, 퇴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