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서울아산병원에서 갑상선 전절제 수술 직후 입원하고 있을 때 사진이다. 퇴원하고 집에가서 그때 비로서 내 흉터를 볼 수가 있다. 퇴원하는 아침에 밴드를 교체해 준다. 드레싱 이라고 하던가? 이렇게 큰 밴드를 붙여준다. 샤워는?? 방수테이프를 붙여서 했다. 그래도 물이 들어가 언젠가는 젖는다. 그럼 약국가서 밴드 파는거 사서 쓰면 된다. 전절제 수술 후 퇴원 3일차 결국 물에 젖어서 밴드를 교체하려고 내 흉터를 드디어 보았다. 저거 아마 수술용 본드 같다. 나중에 내가 손으로 뜯었다. 그리고 수술 8개월 후 흉터치료제는 퇴원할때 2개 주는데 그것만 사용했다. 그외에도 흉터밴드 등등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약만 사용했고 역시 제일 중요한거는 자외선 차단이다. 라운드 티 입으면 안보인다. 딱 그 선에 흉터가 있다. 이 수술흉터(수술자국)이 싫어서 로봇팔 수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수술비가 장난 아닌걸로 들었다.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편한걸로 했다. 반년 정도 지나면 더 좋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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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2년3월 - 수술 후 흉터, 8개월 후 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