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 예약을 해야 하는지 몰랐던 옛날이야기


경복궁 야간개장 - 예약을 해야 하는지 몰랐던 옛날이야기

조사를 해보니깐 경복궁 615년 기념으로 2010년 11월부터 야간개장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커플은 그냥 얘기만 계속 들었지 자세한 내용은 계속 모르고 있었는데 한번 가보기로 했다 경복궁 야간개장 "역시 경복궁은 한복을 입고 가야지!" 경복궁 근처에는 한복 대여 업체가 엄청 많기 때문에 예약하기 엄청 쉽다. 한복을 갈아입고 경복궁으로 출발!!!! 했지만..... 기다리는 동안 관리자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예약 안 하면 못 들어가" 그랬다. 예약을 했어야 했다. 우리는 그냥 가서 표 사고 들어가면 되는 줄 알았다. 2017년 7월이었다. 알고 보니 예약이 엄청 어려운 거였다. 어쩔 수 없지 하면서 경복궁 주변을 산책을 했다.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도 갔다. 다행히 거기는 예약을 안 해도 되더라 ㅋㅋㅋㅋ 한복 입은 와이프는 정말 예뻤다. (얼굴이 이뻐서)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한복 반납하러 가는 길에 경복궁 벽 조명을 받는 와이프 한복 반납 후 저녁 먹으러 검색한 근처...


#경복궁 #고궁박물관 #고가빈커리하우스 #경복궁야간개장예약실패 #경복궁야간개장예약 #경복궁야간개장 #경복궁박물관 #경복궁맛집 #경복궁근처맛집 #경복궁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원문링크 : 경복궁 야간개장 - 예약을 해야 하는지 몰랐던 옛날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