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기록] 와이프와 첫 해외여행 - 홍콩 2박3일

다음날 홍콩의 명물 트램을 타고 2일차 여행을 위해 호텔에서 준비하고 나섰다! 호텔에서 내려다 본 홍콩 건물 홍콩 건물은 진짜 높다 못해 길다 홍콩 트램을 타고 어디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미술 전시회를 보고 빅토리아 파크를 갔다가 어떤 가게를 구경하고 연어 샌드위치를 사서 공원에서 먹은 후 이상한 지하 통로를 지나서 스타카토에 가서 와이프 신발을 샀다. (이래서 사진과 기록이 중요하다) (기억으로 작성 중이다) 이날 뉴발란스 매장에서 신발을 샀는데 사이즈를 이상한 거 주고 비싸게 산거 같아서 내가 호텔에서 혼자서 성질을 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한다. 그걸 참아준 와이프가 대단하다. 호텔에 잠시 들러 짐을 두고 홍콩 침사추이 / 할리우드 거리 / 스타의 거리 가서 야경과 산책을 했고 수많은 쇼핑몰을 구경했다. 와이프에게 잘 어울리는 원피스를 발견했지만 가격이 비싸 못 사주었다 어제는 저기 반대편에서 여기를 보았지. 와이프의 초이스로 선택한 어떤 레스토랑 치오피뇨가 엄청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