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야담] 롯데 2군 퓨쳐스 타격기록(07/18~07/24)


[주간야담] 롯데 2군 퓨쳐스 타격기록(07/18~07/24)

전반적으로 타격이 저조한 한 주였다. 1군에서 내려와 오랜만에 2군 경기를 소화한 한태양은 몸에 공을 2개나 맞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1루 붙박이 김주현, 유격 붙박이 한태양, 외야 붙박이 신용수와 추재현만이 10타석 이상 소화하였으나 성적은 오히려 적은 타석을 소화한 선수들이 좋았다.(김서진, 김세민, 김용완, 최민재 등) 최근 1달간 OPS 0.800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은 대개 부상으로 잠시 내려왔던 1군 선수들이거나 1군과 2군을 들락날락하는 선수들이다.(박승욱, 이학주, 조세진, 지시완, 윤동희, 장두성, 김재유) 2군에서 올라올만한 선수는 어제 말소되어 내려온 조세진, 입스를 고치기 위해 내려와있는 지시완, 오랜 부상으로 2군에 있던 김재유밖에 없다. 김재유가 06/29 이후 모습을 감췄는데, 여기저기 알아봐도 근황을 알 수가 없다. 결국 지시완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 1군이 가용전력 중 최상에 가깝다는 말인데, 이제는 팀성적을 끌어올려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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