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 2라운드 지명자 성적 비교(타자)


2023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 2라운드 지명자 성적 비교(타자)

투수편에 이은 타자편이다. 전통적으로 드래프트에서는 투수가 야수들보다 많이 뽑히고 상위 라운드일수록 특히 더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 이번에도 1라운드에서 야수는 단 3명밖에 뽑히지 않았고, 그나마도 1명은 투타겸업을 진행했었던 김건희이다. 그래서 타자들은 2라운드까지 포함해 총 7명의 성적을 비교해 본다. 대상 : 휘문고 김민석, 원주고 김건희, 경남고 김범석, 북일고 문현빈, 충암고 김동헌, 경북고 박한결, 장충고 정준영 ※ 이하 모든 기록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를 기초로 하되 프로야구와 맞지 않는 부분, 각종 오류 등을 기록지에 의거해 수정하였음. 2023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 2라운드 지명자 성적 비교(누적) 최소기록은 대부분 김범석이, 최다기록은 대부분 문현빈이 차지했다. 고작 100타수가 겨우 넘어 가는 기회에서 가장 많은 9개의 홈런을 때려낸 김범석의 홈런생산 능력은 정말 탈고교급이었다. 투수들이 느끼는 압박감은 고의4구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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