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세계불평등보고서 2022 :한국 상위 10% 자산, 하위 50%의 52배

토마 피케티 프랑스 파리경제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는 세계불평등연구소(World Inequality Lab)가 펴낸 '세계 불평등 보고서 2022'를 보면 올해 전세계 불평등 수준은 나빠졌습니다. 소득보다 자산 불평등이 더욱 크게 악화됐습니다. 상위 10%의 자산은 하위 50%의 52배 한국의 자산점유율을 보면, 상위 1%는 자산의 25.4%, 상위 10%는 58.5%를 차지했습니다. 하위 50%는 5.6%로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올해 상위 1%는 평균 자산 규모가 457만 1400유로(약61억원), 10%는 평균 105만 1300유로(약14억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하위 50%는 평균 2만200유로(약270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상위 10%의 소득은 하위 50%의 14배 한국 상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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