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니, 역시 '주식 수량'이 핵심


[229]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니, 역시 '주식 수량'이 핵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고위공직자 1978명에 대한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관보에 공개했어요. 이 재산내역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이에요. 평균재산은 16억2145만원인데 평균 1억6629만원씩 증가했어요. 이 중 보건복지부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눈에 띄는데 약 50억어치 주식을 보유하고 있네요. 주로 미국주식이고요. 보유 종목은 삼성전자우(2000주), 맥쿼리인프라(5478주), 테슬라(2182주), 엔비디아(2693주), 마이크로소프트(489주), 애플(576주), 아마존(22주) 등을 보유하고 있어요. 테슬라 보유액이 50억중 절반이상이라고 해요. 삼성전자우와 맥쿼리인프라의 배당금, 테슬라와 아마존의 액면분할,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시세차익.... 이 분은 이미 확보되어 있는 수량도 있는데다 확실한 배당금으로 수량은 더욱더 늘어날 것이고 액면분할로 주식은 자기분열을 거듭할 것이고, 거기에 시세차익까지 붙으며 향후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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