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 당근마켓 직원들, 1인 평균 5000만원 주식받는다


[274] 당근마켓 직원들, 1인 평균 5000만원 주식받는다

오랫만에 아주 기분좋은 뉴스를 접했어요. 매일경제 가족간에도 돈때문에 싸움이 난무하고, 소송과 분쟁이 난무하는 마당에, 당근마켓 직원들은 1인 평균 5000만원의 주식을 받는다고 합니다. 내가 누구와 인연을 맺고 일을 하고 있느냐가 이렇게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당근마켓 직원들 정말 축하할 일이에요. -직급/직책에 상관없이 근무 개월수에 비례해 평균 5000만원의 주식을 받는다 -인턴 등 비정규직원들도 근속 개월수에 따라 받는다 김용현·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가 전 임직원에게 150억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인당 평균 5000만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받게 됐다. 총 임직원 수는 약 300명으로, 직급이나 직책에 관계없이 근무 개월 수에 비례해 평균 5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증여받는다. 당근마켓은 인턴 등 비정규직원에게도 근속 개월 수에 따라 1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매일경제 -두 공동대표(김용현/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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