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 빅토리아베컴, 25년동안 늘 같은 식단을 유지해 왔다고?

오늘 놀라운 기사를 봤어요. 영국의 팝스타였고, 데이빗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이 25년동안 같은 식단을 유지했다고 데이빗베컴이 말했어요. 빅토리아베컴은 25년동안 거의 구운생선과 찐야채만을 먹었다고 해요. 이런게 인간계에서 가능하네요. 빅토리아 베컴의 남편이자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빅토리아가 25년간 뭘 먹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한다. 데이비드 베컴은 리버카페테이블4 팟캐스트를 통해 ”아내는 거의 항상 생선구이와 찐 야채만 먹는다”고 말했다. ”그 외 다른 걸 먹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허프포스트 MBN 이게 정말 대단한 점은 무언가를 먹고 싶은 식욕은 인간이 타고난 기본 욕망이죠. 그걸 컨트롤하고 살았다는 점이에요. 무언가를 먹는다는 건 하루 세번 큰 휴식이자 쉼표이기도 해요. 비가 오는 날 국수가 먹고 싶고, 기분 좋은 날 와인 한 잔 하는 그런 여유없이 25년간 거의 모든 날들을 구운 생선과 찐야채만을 먹는다는게 이게 보통 자제력과 부지런함이 아니죠. 물론 구운생선과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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