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 발코니에서 마라톤을 완주한 남자도 있는데...


[446] 발코니에서 마라톤을 완주한 남자도 있는데...

오늘 태풍 '힌남노'로 밖에 나가 운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여러 뉴스에서 '제발 집에 머물라'고 하고 있으니 굳이 밖에 나가 화를 자초할 필요도 없는 것 같고요. 조금 된 이야기인데 2020년 코로나 때 프랑스의 한 청년이 이동제한령이 내려지자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고 했어요. SBS 너비 1m, 길이 7m 정도의 발코니에서 6시간 48분을 달림 42.195km 완주에 성공함. 코로나19로 국가 전체에 이동제한령에 내려진 프랑스에서는 한 청년이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다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직 상태인 엘리샤 노코모비츠 씨인데요.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인 그는 밖으로 나가는 대신 자신의 집 발코니를 왕복했는데 발코니는 너비 1m, 길이 7m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6시간 48분을 달렸고 42.195km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SBS 와, 대단하죠. 저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저도 오늘 집에서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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