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 뇌세포 손상과 우울증을 동시에 유발시키는 음식

우리의 혈관과 근육은 물론 뇌건강도 악화시키고 우울증을 일으키며 공격성을 높이는 음식들이 있다고 해요. 페이스북 <최고의 인생> 칼럼에서 읽은 내용인데 공유를 합니다. 에릭부르너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의학대학 박사팀의 조사결과에요. 성인 3486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조사하니 과일이나 채소를 즐겨먹는 사람에 비해서 정크푸드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리는 비율이 58%나 높았다고 해요. 정크푸드류를 먹고 나면 우울해 지는게 "마음속의 죄책감"이 아니라 실제 우울감을 일으키나 봅니다. 정크푸드 연구팀에 의하면 정크푸드에 포함된 식품 첨가물이 뇌의 생화학 반응을 교란시키거나 뇌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이로인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청소년기에 정크푸드를 많이 먹으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고 해요. 단순당 흰쌀, 밀가루, 흰설탕 등 정제된 당을 말하는데 이 단순당은 흡수가 빨라 혈당 수치를 급격히 상승시킨다고 해요. 이런 당을 계속 섭취하면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