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기도와 천존지당 관등달기

감악산 대응암에 다녀온지 십년이 다 되어 가는것 같아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 검색을 해보니 예전 사진만 나오고 근래의 사진이 없어서 주소를 찾아서 가봤더니 울타리가 둘러져 있고 건물과 돌탑들이 사라지고 없다ㆍ 참으로 영험한 기도터 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ㆍ 감악산 벼락바위를 찾아 발길을 돌려 입구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벼라바위 기도터가 있는곳 까지 올라갔다ㆍ 사륜구동 차는 기도터까지 올라가는데 비가 내린 후에는 미끄러울것 같았다ㆍ 걸어서 가다보니 군 유격장과 훈련장이 보인다ㆍ 전화하면 데리러 온다고 하는데 차가 다니는 산이고 산이 우리 마을 산보다 유하다보니 걸어 올라가는데 이십여분 걸린듯 하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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