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런던] 관광객에는 에코백으로 유명하지만, 북큐레이션 내공이 장난 아닌 다운트 북스


[영국/런던] 관광객에는 에코백으로 유명하지만, 북큐레이션 내공이 장난 아닌 다운트 북스

LONDON 다운트 북스, 서점 Daunt Books 에드워드 시대 건축 양식의 서점, 아이 원서 사러가기 아마도 이 유명한 에코백, 누군가는 들고 다니는 거 보셨을 것 같아요. 베네딕트 오빠도 들고 다니는, pinterest 런던에 오면 다들 산다는 It 템인데 그래서 서점 입구가 너무 북적북적 해요. 런던살이 마지막날, Wallace collection을 보려고 방문 했다가 의외로 한산해서 아이랑 책도 보고 책 선물도 살 겸 들어가 보았답니다. 아니 그런데 왠일, 에코백 파는 서점이 아니라, 점원들 북 큐레이션 실력에 감동해 포스팅 해봅니다. 아이와 함께라 제 책 볼 여유는 없고, 바로 왼쪽 안쪽 어린이 섹션으로 갑니다~ 유명한 오크 책장 갤러리 휘릭 찍었어요. 딱 봐도 이층 으로 올라가서 파노라마를 찍는 각인데... 어떤 직원 분들은 제가 들어서며 유모차 파킹 할 수 있냐 물어보니 또 에코백 관광객인가 하는 눈초리 (제 자격지심일수도 있어요) 또 어떤직원은 매우 친절하게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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