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적인 기준에 대한 경종


획일적인 기준에 대한 경종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문용린・유경재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08. 평점 4 / 5 다중지능이론에 관한 도서이다. 교육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있지, 돈...(웃음) 농담이고, 교육의 중요성을 무시하긴 힘들다고 본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회는 여전히 획일적인 기준만을 요구하지 않나. 예체능과 실업계도 있지만, 현실은 인문계를 중심으로 할테다. 그 백미는 '수학능력검정시험'이겠다.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라는 열글자 단어를 외워야 인텔리 아닌가?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상위 석학들이 참여하는 수능을 일개 블로거가 논하기엔...(웃음) 다양성을 고려하자니 또 빈익빈부익부 등 공정성을 유지하기 힘든 경우가 생긴다. 난제긴 난제다. 기억나는 문장? 이번에도 없다. 필자는 랩퍼처럼 책을 읽기 때문이다.(웃음) 나중에 필요하면 끄적여보겠다. 그래도 문장이 깔끔하니 읽기 편했다. 다양성에 대한 체계적 근거가 필요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다중지능 저자 하워드 가드너 출판 웅진지식하우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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