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학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


석학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

유발 하라리 외, 『초예측』, 정현옥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20. 표지 유발 하라리 외, 『초예측』, 정현옥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2020. 목차 겁이 많아서 그런가... 미래관련 예측 도서를 즐겨 있는 편이다. 빨간색 『초예측, 부의미래』는 이전에 읽었다. 서점을 돌아다니는데 검은색도 있길래 구매했다. 그런데 빨간색 초예측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린다 그랜튼의 「100세 시대는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부분이 흥미로웠다. 저자는 평생 교육과 유연성을 강조한다. 과거와 같은 교육-취직-은퇴 구조는 갈수록 그 유효성을 잃을 거란다. 그렇겠지. 인공지능을 포함한 여러 기술 변화는 직무의 필요성을 변화시킬 것이라 본다. 주로 감소하는 경우가 많겠지. 매일 가는 목욕탕에도 데스크 직원 분이 대신 얼굴인식 기계가 생겼다. 직원분 또한 두 명에서 한 명으로 줄었다. 다수의 저자가 참여한 도서여서 깊이는 얕았다. 각 저자의 도서를 구매하기 위한 덫으로 보였다. 너무 부정적인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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