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맹돌이' 입양된 지 1년 됐네요~ 맹돌이 우리 집에 1첫날 어머니랑 부천에서 함께 살다가 아이들 학원 문제로 어머니만 남기고 저희 식구가 서울로 이주하면서 어머니 외로우실까 봐 애견 분양 업소를 여기저기 찾아봤습니다. 맨 왼쪽이 새 식구가 둘 째 아들 "맹돌이"입니다. 저는 푸들이 좋았는데 어머니께서 얌전해 보이는 말티푸 맹돌이를 선택했습니다. 이때가 태어난 지 두 달 된 모습 닙니다. 왼쪽아이가 "맹" 해 보이시나요 ^^? 어머니가 용감한 맹이라고 맹돌이라고 하자고 해서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아기 때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새 식구가 되고 집에 데리고 와서 배변 교육을 시키느라 가두리를 쳤습니다. 처음에는 똥오줌을 못 가려서 교육하시는 선생님까지 초대해서 교육을 받았는데 효과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전에 저희가 앵무새를 키우고 있는데 앵무새랑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말티푸 맹돌이가 어찌나 겁이 많은지 오히려 앵무새가 더 용감합니다. 털을 깎은 모습은 다른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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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애견 "말티푸"(말티즈+푸들) Maltipoo 새 식구를 입양했어요 ,분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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