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책] 영끌로 집을 사긴 했는데요 읽고 후기

재테크 책, 영끌로 집을 사긴 했는데요 후기 최근 우리는 상급지 이동에 다시 관심이 커졌다. 현재 집으로 이사 오기 직전, 초보 수준이지만 이곳 저곳 임장 다녔다. 그 이후 부동산 시장이 극변하면서 어떤 방향성으로 가야 할지 잠시 멈춘 상태였는데, 이제 부동산 규제도 많이 해제되었고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면 입지 변경을 하고 싶다! '영끌로 집을 사긴 했는데요'를 읽고 이 책은 각자의 목적으로 내 집 마련을 한 7인의 인터뷰를 담았다. 사실 부동산 책은 여러 권 보았지만, 이 책처럼 진솔한 실제 이야기를 담은 유형은 처음 보았다. 나처럼 부동산에 관심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선택한 내 집 마련 이야기라, 더 흥미롭게 읽혔다. 약간 같은 흥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는 자리 같았달까? 책의 디자인이나 편집이 일반 서적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폰트 사이즈도 크고 인터뷰 형식으로 짧고 굵게 담겨 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다. 또 부동산 이야기는 워낙 시시각각 바뀌어서 시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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