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09, 2022] 우크라이나 곳곳에 퍼진 '전쟁으로 인한 악취'


[Aug 09, 2022] 우크라이나 곳곳에 퍼진 '전쟁으로 인한 악취'

오늘 자 뉴욕타임스 Morning Birefing 기사 번역입니다. 개인 공부 차원에서 번역하는 것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noaheleazar, 출처 Unsplash 우크라이나 곳곳에 퍼진 '전쟁으로 인한 악취' "300명이 묻힌 대규모 무덤이 있습니다. 저는 그 끝에 서 있었어요." 우크라이나 출신의 뉴욕타임스 기자이자 번역가인 나탈리아 여막(Natalia Yermak)이 쓴 글이다. 여막은 "구덩이에 수북이 쌓여 있었던 하얀 시신 가방이 발견됐어요.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저는 여름날 화창한 오후에 부는 바람이 시체 위를 스칠 때 어떤 냄새가 나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여막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취재하고 있었다. 이 지역은 러시아 군과의 격전이 펼쳐지는 최전선으로, 죽음이 "폐 속에 가득 찬 공기처럼 도망칠 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린 곳이다. 여막은 우크라이나 서부로 돌아가면 이러한 비극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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