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시즌 음료 마롱 헤이즐넛 라떼 솔직후기(노맛)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오텀 시즌 음료가 출시됐다길래 바로 달려갔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 "마롱 헤이즐넛 라떼"입니다 10월 11일까지 7일간 사이렌오더 주문 시 별 3개 추가 적립도 진행중이에요 고소한 마롱, 헤이즐넛과 블론드 에스프레소가 만나 밤이 잘 익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음료라고 해요 가격은 톨 6700원, 그란데 7200원, 벤티 7700원이에요 패기넘치게 벤티로 선택해서 별 12개 적립 무료음료 쿠폰으로 톨사이즈 금액만큼 차감하고 1,000원 추가 결제 했어요 왜 벤티로 했을까요...ㅠㅠㅠ 그래도 천원 결제해서 별 하나 받았습니다......... 바닥에 뭔가 이런 모양..? 음료 내 보이는 갈색 점은 원료에서 기인한 것으로 안심하고 드셔도된다고 적혀있어요 암튼 제가 느낀 맛을 설명하자면 한마디로 노맛입니다ㅠ 커피와 헤이즐넛의 풍미는 거의 없고 거의 밤 맛인데 맛없는 밤 맛..? 군고구마 맛 같기도하고 흑당 맛 같기도하고 이도저도 아닌 맛이에요ㅠ 맛있다는 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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