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권, 집단 감염 빈발 원인?…수도권 인접·공단 밀집


충남북부권, 집단 감염 빈발 원인?…수도권 인접·공단 밀집

입력 2021.02.19 (06:34)수정 2021.02.19 (06:45)뉴스광장 1부[앵커]최근 수도권과 가까운 충남 천안과 아산, 당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이 지역은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발전해 유동인구가 많고 공업단지가 밀집한 지리 조건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에는 오히려 취약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보도에 서영준 기자입니다.[리포트]아산 보일러 제조 공장에서는 닷새만에 확진자가 150명 가량이 나왔습니다.앞서 천안에서 발생한 외국인 마트 집단감염도 누적 확진자가 120명이 넘었습니다.또 당진 닭고기 가공공장에서도 집단 연쇄 감염으로 60여 명이 확진됐습니다.수도권에 가까운 충남 천안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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