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촉구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시의회 의원들이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충남~충북~경북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적극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사진)시의회는 “현 정권에서 2019년 전국 경제투어 시 대산항 인입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며 “대통령 공약은 물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추진,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실현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어 "전국 무역항중 물동량 6위인 대산항과 인접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매년 5조원 이상의 국세를 납부하고 있지만 고속도로나 철도가 없어 많은 물류차량이 서산시 중심부를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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