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을 타보았어요

친구랑 친구 엄마랑 봐쪄염 영화 오랜만에 보는데 잡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집중이 잘 안됐었다... 장이수 나올때마다 내 아임다가 계속 들리고 영화보기 전에 읽었던 웃긴 후기들이 자꾸 생각났다 친구 귀에 대고 내 아임다 말하고싶은거 진짜 꾹 참았다.... 서핑을 타러 갔쪄염 1초 뒤가 예상가는 사진 있어보이는 척 실패 눈에 바닷물 들어가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 서있는 사진중에 유일하게 쓸만한 사진 그마저도 모자이크처리 ㅋㅋ 왜냐면 부끄러우니까요.. 요고 나임 ㅎㅋㅎㅋ 좀 갬성샷같지 않니?? 한 2년만에 혼영인거같은데 영화 넘 재밌었다 ㅎㅎㅎ 마지막은 친구들 만났을땐데 언제 찍혔는지 모르는 사진 ㅋㅋㅋ 불과 1시간 밖에 안 된 따끈따끈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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