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vs 자가 소유 사람들은 돈만 있다면 당연히 자가 소유의 집에서 안정적으로 편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 안정화를 위해서라도 자가 소유의 집이 많아지는 게 좋습니다. 임대주택 밀도가 높은 곳일수록 지역 커뮤니티가 붕괴되고 슬럼화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옮길 집이기에 소유하지 않는 집을 관리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 왕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사람은 무언가를 소유해야 책임감과 안정감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에 따라 자산 증식이 된다면 더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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