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차이 어멈입니다 오랜만에 고양이 스찬이와함께 나른한 주말을 아무것도 안하고 보냈는데요 정말 평화 그자체였습니다 스찬 : 쿨쿨 ㅋ 이렇게 어멈옆에서 곤히 자고있는 스찬이.. 현재 2살인데, 예전에는 이렇게 옆에서 자진않고 꼭 자기가 좋아하는 위치 식탁의자위나 캣해먹 정도 에서만 잠을잤었어요 그런데 어느샌가부터 ㅋㅋ 집사 근처에서 잠을자더라구요? 집사들이 안방 침대에 들어가있으면 안방 선반위에 올라가서 같이 눕고 ㅋㅋ (절대 침대로는 안올라옴. 왕거구 두명이있기때문인지 ㅋ ) 거실나와서누우면 따라나와서 티테이블에 누워있고말이죠 ㅋㅋ 네 맞습니다 .. 이것은 티테이블이었어요 ㅋㅋ 수건 말릴라고 잠시 올려놨더니 올라와서 꿀잠을 자고있는 스찬이입니다. 엉덩이가 푸짐해서 다 담기진 않네요 ^^ ㅋㅋ 이렇게 옆에 손뻗으면 닿는 거리에 누워서 코자는게 왜이리 귀여운지 곤히자는애를 괴롭히고싶어집니다 ㅋㅋ 스찬 : zzz 나름 손길을 느끼면서 자는것 같죠 ?ㅋㅋ 스찬 : 쩜 . ㅋ 작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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