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닫히는 내려앉은 문짝 수리하기 (feat. 나사구멍 헐거워졌을 때 꿀팁)


잘 안 닫히는 내려앉은 문짝 수리하기 (feat. 나사구멍 헐거워졌을 때 꿀팁)

중문이 닫을 때마다 문짝끼리 맞닿아 걸리고 힘줘서 닫아야 해서 보니까 문짝 윗부분이 너무 닿아 있었다. 문짝이 내려앉은 건지 설계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경첩은 헐거워진 곳 없이 잘 붙어 있어서 더 조일 곳은 없고 문짝을 문틀에 더 붙게 하려고 문짝을 떼내고 경첩 부분에 홈을 팠다. 원래 이렇게 해서 시공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 문짝들은 그럴 필요 없도록 디자인되기도 한단다. 윗부분만 문짝끼리 맞닿으니까 윗부분 경첩들만 떼내고 홈을 팠다. 손 그라인더로 홈을 내고 끌로 살짝 음각을 팠다. 끌은 철물점에서 몇천 원 주고 샀다. 다시 경첩을 달고 문틀에 달았다. 가운데 잠금장치가 문제인가 싶어서 떼어놨었는데 다시 달려고 하니까 피스 구멍이 헐거워져서 피스가 헛돌았다. 이럴 때는 이쑤시개 같은 걸 피스 구멍에 집어넣고 부러뜨려 길이를 조절한 후 피스를 박으면 단단하게 고정된다. 이제 문이 힘주지 않아도 부드럽게 잘 닫힌다. #내려앉은문짝수리 #문잘안닫힐때 #문끼리부딪힐때 #나사구멍헐거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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