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상가에서 화재가 났다

낮에 1층 상가에서 화재가 있었다. 1층 상가는 화장품 관련 제조, 공방, 교육 등을 하는 사단법인 업체인 것 같은데 상가 뒤쪽 기계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인다. 어떤 목적으로 기계를 돌렸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화학성분 등을 화장품 등으로 목적에 맞게 제조하기 위해 상가 기계를 상가 내부에서 돌리고 외출한 사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측된다. 이유는 화재의 근원이 된 기계 주변으로 많은 연기만 나왔을 뿐 불이 옮겨붙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많은 화학제품이 연소 재료가 되며 연기를 만들어내고 그 부위만 계속 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3층 주민이 연기가 난다며 제보가 왔고 몇 분 후 현장을 가보니 상가 사장과 직원이 이미 있었고 소방차와 경찰차가 와있었다. 소방대원들이 먼저 들어가 사건 확인을 했고 경찰관은 해당 상가 사장에 진술을 받았다. 상가 직원은 신원만 묻고 상가 주변에서 계속 있으며 대답을 해주었다. 소방대원과 경찰관이 가고 나서 소방서에서 조사 온 사람으로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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