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히든클리프호텔맛집 핫플레이스로 인정

안녕하세요. 함작가에요.제주도 둘째날 점심은 히든클리프호텔맛집인 천돈가에서 먹었는데요. 제주조각공원에서 볼거리가 많아서 점심이 좀 많이 늦어졌어요. 제가 계획했던 일정보다 1시간정도 늦어졌더니 점심을 3시쯤 먹게되었네요. 서연이는 배고파도 배고프다고 짜증을 내는 스타일은 아닌데, 저는 밥 때만 지나면 왜 이렇게 예민모드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가는 길에 전화로 예약을 했지요.여기는 지인이 추천해준곳이기도 하고 예전에 히든클리프호텔에 숙소로 있었을 때 여기를 가려다가 못갔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여행을 가게되면 꼭 여기 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저희 일정에 여기를 제일 먼저 넣은 것 같아요. 이곳은 제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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