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시장의 동향은 무순위 청약, 소위 말해 줍줍아파트를 누가 빨리 찾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곳은 아파트를 좋은 분양가에 받기도 하고, 어떤 곳은 몇 달이 지나도 분양이 되지 않아 집값이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간 격차가 커짐으로 세입자들의 집 구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의 아파트 무순위 청약의 양상은 어떨까요? 현재 서울 등 주요 수도권(용인, 김포, 고양, 시흥 등)의 무순위 청약 물건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단지나 3~4년 전 분양가로 나오는 계약취소분 등을 중심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 달의 계약취소분은 최대 3억원까지 시세차익을 볼 수 있도록 무순위 청약에 나와 더욱 눈길을 끌고 있으며, 전국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열어두고 있습니다. 다만 안그래도 청약율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청약에 당첨되기는 더욱 하늘에 별따기가 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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