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발생기준을 알아보자(수당지급 기간, 월차와의 차이)


연차발생기준을 알아보자(수당지급 기간, 월차와의 차이)

근로기준법상 보장되는 연차는 1년동안 근무자가 근무를 하면 받을 수 있는 15일간의 유급휴가를 의미합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던 이 연차가 발생하는 기준에 대해 정확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연차와 월차의 차이 ① 연차는 근로자가 1년 간 근무할 때 받는 15일간의 휴가입니다. 연차 휴가를 받으면 그 해 연도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근로자와 합의를 본 경우 다음 연도 3월 말까지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휴가에 대한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이 역시도 근로자와 합의를 보고 명시되어야 합니다. 연차휴가는 대체로 자연스럽게 쓸 수 있지만 유급휴가(: 경조사, 병가 등)와 중복되어 쓸 수는 없습니다. ② 월차는 반면 월 단위로 주어지는 휴가를 의미하며, 연차에 비해 비공식적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는 포함되지 않는 용어이므로 각 회사의 지침에 따라 지급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해당 휴가를 사용하는 회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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